Dates

2024. 06. 05 – 07. 01

Location

매스갤러리 청담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420, 청담스퀘어 G121

‘Home is wherever you are’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우리가 어디에 있든 그곳이 곧 우리의 진정한 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집은 우리의 삶의 기반이자 모든 일상의 시작과 끝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며, 집 안의 테이블은 홀로 또는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우리에게 안정감과 소속감을 준다. 


켈리박 작가는 때로 지루하게 느껴지는 반복되는 일상속의 루틴 속에서 삶을 구성하고 있는 작은 순간들을 발견해 소중한 가치를 탐구한다. 일상은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며 동시에 가장 소중한 순간들로 가득 차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일상 속에서 흔히 지나치기 쉬운 작은 요소들과 물건들을 통해 쉽게 놓치기 쉬운 소중한 가치들을 탐색한다.


+ Read more


Installation Views


Artists

‘Home is wherever you are’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우리가 어디에 있든 그곳이 곧 우리의 진정한 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집은 우리의 삶의 기반이자 모든 일상의 시작과 끝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며, 집 안의 테이블은 홀로 또는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우리에게 안정감과 소속감을 준다. 


켈리박 작가는 때로 지루하게 느껴지는 반복되는 일상속의 루틴 속에서 삶을 구성하고 있는 작은 순간들을 발견해 소중한 가치를 탐구한다. 일상은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며 동시에 가장 소중한 순간들로 가득 차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일상 속에서 흔히 지나치기 쉬운 작은 요소들과 물건들을 통해 쉽게 놓치기 쉬운 소중한 가치들을 탐색한다.

“Forever – is composed of Now-” - 에밀리 디킨슨
이 순간, 이 작은 순간이 우리의 삶을 만든다.

에밀리 디킨슨의 말처럼 작가는 우리는 일상 속에서 작은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작품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고 그 속에서 작은 행복과 의미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의 일상은 특별하지 않아서 특별하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며 그 특별함을 함께 느껴보기를 바란다.

“나는 매일 스스로에게 묻는다.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언젠가부터 나의 대답은 한결같다. 바로 특별할 것 없는 사소한 나의 ‘일상’이다.”

Dates

2024. 06. 05 – 07. 01

Location
매스갤러리 청담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420,
청담스퀘어 G121


Installation Views
Artist

Kelly Park

켈리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