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s

2025. 01. 03 – 02. 09

Location

매스갤러리 청담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420, 청담스퀘어 G121

꽃잎이 낙화하는 모습과 쌓이기를 반복하여 축적되어지는 긴 시간들. 작가는 이 과정을 통해 자연이 시사하는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형상에 집중하게 된다.

그 첫 번째 발견은 “유연한 자연”. 크게 모나지 않은 자연스러운 곡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로 해석되어지는 하나하나의 유닛. 이 유닛의 변화는 인간의 감성과 결부되어 다양하고 무궁무진한 우주의 섭리를 통찰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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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낙화하는 모습과 쌓이기를 반복하여 축적되어지는 긴 시간들. 작가는 이 과정을 통해 자연이 시사하는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형상에 집중하게 된다. 

그 첫 번째 발견은 “유연한 자연”. 크게 모나지 않은 자연스러운 곡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로 해석되어지는 하나하나의 유닛. 이 유닛의 변화는 인간의 감성과 결부되어 다양하고 무궁무진한 우주의 섭리를 통찰하려 한다.

익숙한 듯 변화무쌍한 자연의 모습처럼, 작가의 조형언어는 심심한 듯 흥미로우며 단순한 듯 복잡하기도 하다.
작은 유닛 속에 담아내는 작가의 이야기는 자연의 이치와 우주의 만물이 응집된 거대한 대자연을 이야기하기 때문일 것이다.

Dates

2025. 01. 03 – 02. 09

Location
매스갤러리 청담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420,
청담스퀘어 G121


Installation Views
Artist

Jihyung Nam

남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