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jin Kim

김우진


B. 1987


Dear, Stainless steel, Urethane coating, 20x56x73(h)cm, 2023

작가는 어릴 적 꿈인 동물 사육사를 오브제를 사용하여 표현하고 있는데, 스테인리스라는 오브제를 통해 사육하고 싶었던 동물들을 재현하였다. 동물을 표현함에 있어 외형적 유사함보단 정서적 재현에 집중하였고, 이러한 행위를 통해 어린 시절 꿈을 해소하고 실현하고자 한다.


스테인리스의 강한 물성과 내구성은 작품이 되는 동물들에게 강한 에너지를 넣고 있다. 그는 동물의 형상을 표현하고 정서적으로 재현한다는 의미에서 그가 추구하는 ‘유토피아’의 이상향이 수십 년, 수백 년 동안 퇴색되어 지지 않는 지속성이 유지될 수 있다는 특징 가졌다. 또한 본인은 동물 작품에 화려한 원색들을 작가 본인만의 시그니처 터칭 법으로 입히는데, 각각의 색감이 상징하는 의미들을 생각하고 배합하며 동물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한다. 이로써 그의 작품은 작가가 꿈꾸었던 어린 시절 꿈에 대한 열정을 표현함과 동시에 각 색감과 겹쳐지는 재료가 가지는 의미를 담아 관객의 마음을 동하게 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각자의 시선과 생각들이 어우러져 새로운 느낌으로 재 창조되고 있다.


Artworks


Exhibitions


Woojin Kim

김우진

B. 1987

작가는 어릴 적 꿈인 동물 사육사를 오브제를 사용하여 표현하고 있는데, 스테인리스라는 오브제를 통해 사육하고 싶었던 동물들을 재현하였다. 동물을 표현함에 있어 외형적 유사함보단 정서적 재현에 집중하였고, 이러한 행위를 통해 어린 시절 꿈을 해소하고 실현하고자 한다.


스테인리스의 강한 물성과 내구성은 작품이 되는 동물들에게 강한 에너지를 넣고 있다. 그는 동물의 형상을 표현하고 정서적으로 재현한다는 의미에서 그가 추구하는 ‘유토피아’의 이상향이 수십 년, 수백 년 동안 퇴색되어 지지 않는 지속성이 유지될 수 있다는 특징 가졌다. 또한 본인은 동물 작품에 화려한 원색들을 작가 본인만의 시그니처 터칭 법으로 입히는데, 각각의 색감이 상징하는 의미들을 생각하고 배합하며 동물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한다. 이로써 그의 작품은 작가가 꿈꾸었던 어린 시절 꿈에 대한 열정을 표현함과 동시에 각 색감과 겹쳐지는 재료가 가지는 의미를 담아 관객의 마음을 동하게 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각자의 시선과 생각들이 어우러져 새로운 느낌으로 재 창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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