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ee Cho

조소희


B. 1971


편지_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기도하기, 실크, 면아사, 한지, 유리, 47x40cm, 2024

조소희의 작업을 관통하는 주요한 요소는 ‘시간’ 이며, 시간을 가시화하기 위해 일상속에서 직접 손으로 수행하는 반복적인 작업들을 해 나간다. 특히 그의 작업에서 가장 주요한 행위는 실을 재료로 하여 무엇인가를 짜는 행위이다. 실은 그 가벼운 특성으로 인해 시간을 소란히 담아 내면서도 시간이 가진 빈 이미지를 지탱해줄 수 있는 재료로 사용된다.


Artworks


Exhibitions


Sohee Cho

조소희

B. 1971

조소희의 작업을 관통하는 주요한 요소는 ‘시간’ 이며, 시간을 가시화하기 위해 일상속에서 직접 손으로 수행하는 반복적인 작업들을 해 나간다. 특히 그의 작업에서 가장 주요한 행위는 실을 재료로 하여 무엇인가를 짜는 행위이다. 실은 그 가벼운 특성으로 인해 시간을 소란히 담아 내면서도 시간이 가진 빈 이미지를 지탱해줄 수 있는 재료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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