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hyun Shim

심재현


B. 1938


The Day after, Stainless steel, 40x40x75(h)cm, 2000

심재현 작가는 자신의 작업을 통해 관람객을 포함한 모든 사물들과 교감하고자 한다. 그는 이상적인 협동과 모임의 형태가 자신, 그리고 모든 것의 관계가 조화를 이룰 때 가능하다고 표현하는데, 이 지점에서 심재현의 작업이 단순히 조형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사실적인 형상을 넘어 본질의 정신을 담아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작품을 통해 보여지는 투영성은 너와 나, 인간과 사물의 관계를 교감하는 메신저 역할인 것이다.


Artworks


Exhibitions



Jaehyun Shim

심재현

B. 1938

심재현 작가는 자신의 작업을 통해 관람객을 포함한 모든 사물들과 교감하고자 한다. 그는 이상적인 협동과 모임의 형태가 자신, 그리고 모든 것의 관계가 조화를 이룰 때 가능하다고 표현하는데, 이 지점에서 심재현의 작업이 단순히 조형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사실적인 형상을 넘어 본질의 정신을 담아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작품을 통해 보여지는 투영성은 너와 나, 인간과 사물의 관계를 교감하는 메신저 역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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