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s

2026. 06. 24 – 07. 15

Location

매스갤러리 청담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420, 청담스퀘어 G121

형상은 단순히 보이는 것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감각, 그리고 존재에 대한 인식이 응축된 결과이다. 한국 구상조각회는 이러한 형상의 본질을 탐구하며 오랜 시간 한국 조각의 한 축을 형성해왔다.


이번 한국 구상조각회 초대전은 그 흐름을 이끌어온 이들과, 조각회를 위해 헌신하며 그 맥을 이어온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상조각이 지나온 시간과 현재의 좌표를 함께 조망하는 자리이다. 각기 다른 조형 언어와 방식 속에서도, 이들의 작업은 ‘형상’이라는 공통의 기반 위에서 서로를 연결하며 하나의 계보를 형성한다.


이 전시는 축적된 시간 위에서 오늘의 조각이 어떻게 확장되고 변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손의 감각으로 다져진 형태, 물성과 공간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인간과 세계를 향한 시선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사라지지 않는 형상은 시대에 따라 그 의미와 방식이 변화하며, 그 자체로 응축된 에너지의 덩어리로 존재한다.


이번 전시는 그 변화를 증명하는 동시에, 한국 구상조각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제시한다.




Installation Views





형상은 단순히 보이는 것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감각, 그리고 존재에 대한 인식이 응축된 결과이다. 한국 구상조각회는 이러한 형상의 본질을 탐구하며 오랜 시간 한국 조각의 한 축을 형성해왔다.


이번 한국 구상조각회 초대전은 그 흐름을 이끌어온 이들과, 조각회를 위해 헌신하며 그 맥을 이어온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상조각이 지나온 시간과 현재의 좌표를 함께 조망하는 자리이다. 각기 다른 조형 언어와 방식 속에서도, 이들의 작업은 ‘형상’이라는 공통의 기반 위에서 서로를 연결하며 하나의 계보를 형성한다.


이 전시는 축적된 시간 위에서 오늘의 조각이 어떻게 확장되고 변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손의 감각으로 다져진 형태, 물성과 공간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인간과 세계를 향한 시선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사라지지 않는 형상은 시대에 따라 그 의미와 방식이 변화하며, 그 자체로 응축된 에너지의 덩어리로 존재한다.


이번 전시는 그 변화를 증명하는 동시에, 한국 구상조각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제시한다.



Dates

2026. 06. 24 – 07. 15

Location
매스갤러리 청담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420, 청담스퀘어 G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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